서울교통공사가 환경의 달을 맞이하여 대중교통 이용을 통한 환경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6월 23일부터 7월 2일까지, 9일 동안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지하 1층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캠페인에는 서울교통공사의 캐릭터인 ‘또타’의 에어벌룬이 설치되어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맞이했다. 또타는 2017년에 탄생한 캐릭터로, 전동차 옆 모양을 형상화하여 장난꾸러기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서울교통공사는 캐릭터 ‘또타’를 활용하여 쿠션과 키링 등 25가지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을 선보였으며, 행사장에서만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또타 티머니 카드’를 판매하며 특별함을 더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선보인 상품들은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이 직접 제작을 하였다는 점과 판매된 수익은 전액 기부된다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 내에는 서울교통공사의 굿즈는 물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존과 포토존이(포토부스) 설치되어 방문객들이 ‘또타 네컷’을 찍을 수 있는 등, 다양한 Activity가 제공되었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피키픽 포토브스의 신제품인 미니 피키가 설치되었다. 미니 피키는 기존 시그니처 모델인 어반피키의 소형 모델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설치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모듈러 가구 느낌을 그대로 살렸으며 어반피키와 동일하게 다양한 색상으로 제작이 가능하여 여러 매장 컨셉 및 행사에 어울리도록 제작이 가능하다. 사이즈가 작아진 것 외에는 사진 템플릿 및 배경 화면 커스터마이징 등 대부분의 기능이 동일하다.